[Death - Kagan Shelly] Lecture 2. The Nature of persons: Dualism vs Physicalism
교양 2016. 2. 23. 16:13*Lecture 1은 그냥 introduce다. 뭐 대학교 수강신청 기간이라고 보면될듯? 그래서 렉쳐 2부터 시작하고..
현재는 렉쳐5를 쓰다가 말았는데.. 흠 아무튼. 이 강의 내용은 죽음과 죽음 이후에 대한 강의이다. 죽음이후라면 영혼의 존재 유무를 논할 것이다.
원문: http://oyc.yale.edu/philosophy/phil-176#sessions
Lecture 2. The Nature of persons: Dualism vs Physicalism
(Yale University Philosophy class)
(Dualism => 영혼+육체, Physicalism => 육체)
Chapter 1. "Is There Life After Death?" Asking the Right Question [00:00:00]
Is there life after death? 는 death가 end of life를 뜻하기 때문에 영화끝난후에 영화가 있냐? 라는 질문과 같이 앞뒤가 맞지 않는 질문이다. 질문은 Might I still exist after the death of my body?로 부터 시작해야 한다.
Chapter 2. Ways to Conceptualize Self-Identity [00:13:25]
이 질문에 앞서 우리는 먼저 What am I? What kind of an entity am I? What am I made of? What kind of a thing is a person? 나 자신이 무엇인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What is a person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What is a person을 두 가지 뷰로 바라본다면,
첫째로, A person is a combination of a body and something else (a soul). 우리몸은 뼈와 살 덩어리, 그리고 이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분자와 원자로 이루어져있지 않은 영혼이란 것이 있다.(nonphysical terms, nonmaterial terms) 우리는 이 뷰를 Dualist View라고 부르겠다.
또 다른 뷰는 monist view 다. A person is just a certain kind of material object.
사람은 그냥 반응하고 관계를 맺을수 있고, 서로 대화하고, 계획하고, 사랑하고, 시를 쓰고 등등의 행위를 할수 있는 body일 뿐이다. 영혼은 없다는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