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ture 1은 그냥 introduce다. 뭐 대학교 수강신청 기간이라고 보면될듯? 그래서 렉쳐 2부터 시작하고..

현재는 렉쳐5를 쓰다가 말았는데.. 흠 아무튼. 이 강의 내용은 죽음과 죽음 이후에 대한 강의이다. 죽음이후라면 영혼의 존재 유무를 논할 것이다.

원문: http://oyc.yale.edu/philosophy/phil-176#sessions


Lecture 2. The Nature of persons: Dualism vs Physicalism

(Yale University Philosophy class)

(Dualism => 영혼+육체, Physicalism => 육체)

Chapter 1. "Is There Life After Death?" Asking the Right Question [00:00:00]

Is there life after death? 는 death가 end of life를 뜻하기 때문에 영화끝난후에 영화가 있냐? 라는 질문과 같이 앞뒤가 맞지 않는 질문이다. 질문은 Might I still exist after the death of my body?로 부터 시작해야 한다.

Chapter 2. Ways to Conceptualize Self-Identity [00:13:25] 

이 질문에 앞서 우리는 먼저 What am I? What kind of an entity am I? What am I made of? What kind of a thing is a person? 나 자신이 무엇인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What is a person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What is a person을 두 가지 뷰로 바라본다면,

첫째로, A person is a combination of a body and something else (a soul). 우리몸은 뼈와 살 덩어리, 그리고 이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분자와 원자로 이루어져있지 않은 영혼이란 것이 있다.(nonphysical terms, nonmaterial terms) 우리는 이 뷰를 Dualist View라고 부르겠다.

또 다른 뷰는 monist view 다. A person is just a certain kind of material object. 
사람은 그냥 반응하고 관계를 맺을수 있고, 서로 대화하고, 계획하고, 사랑하고, 시를 쓰고 등등의 행위를 할수 있는 body일 뿐이다. 영혼은 없다는 관점.

Chapter 3. Dualists: The Body-Soul Perspective [00:21:18]

 soul은 mind라고 본다. soul는 body를 움직이며 또한 반대로 body가 어떤 반응을 받으면(무언가에 부딪치거나) soul이 고통을 느낀다. soul과 body간에 two-way interaction이 있다고 본다. 

때때로 soul은 우리몸 특정위치 부근에 있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어쨌거나 중요한 포인트는 body의 생이 끝났을때(물질적으로 썪어 없어져서 완전히 끝났을때) soul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dualist view이다. 

죽음은 무엇인가? 만약 body와 soul이 강하게 연결되어있다면, 죽음은 이 연결을 끊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되면 더이상 body는 soul에게 body의 input을 전달하지 못하게 되고, soul또한 body를 더이상 컨트롤 할 수 없게된다. 그리고 soul은 계속해서 존재할지도 모른다. 

만약 사람을 soul과 body의 조합으로 본다면, death로 인해 이 연결이 끊어져서 soul만 남았을때 이것을 사람으로 볼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죽음이후의 삶이 있다고 믿고 싶다면, soul자체를 사람으로 보고, body는 하나의 집처럼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body가 죽은이후에도 soul은 계속해서 존재할 수 있다. 

우리는 이 관점을 바라보면서 3가지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첫째로, 정말 soul이 존재하는가? 정말로 body와 soul이 구별되어있는가? 둘째, 만약 soul이 있다면, body가 죽은 후에도 계속 존재할 수 있는가? 마지막으로, body가 생겨나고 끝나는 B1~Bn의 process가 있는것에 비해, Soul도 S1~Sn의 process가 있는가? 있다면 그 기간이 얼마인가? 영원한가?  


Chapter 4. The Physicalists: The Body Is a Body and Conclusion [00:39:00] 

The physicalist view, materialist view. 사람은 그냥 물체다. 분필 또한 물체다. 하지만 분필은 스스로 할 수 있는것이 없다. 스마트폰 또한 물체다 하지만 분필보다는 여러가지 스스로 할수있는 일이 많다. 이 관점에 따르면 사람은 생각할 수 있고, 계획할 수 있고, 추론할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두려워할 수있고 창조할 수 있고, 꿈꿀수 있고 등등 좀 더 많은 것을 할 수있는 물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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