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안써도 되게 만드는 방법이야 있겠지만 mysql을 쉽게 버릴수 없는 이유를 살펴보자.
mongoDB과 다르게 mysql의 장점은 트랜젝션이다.
트랜젝션은 atomic이 보장되고 중간에 실패하더라도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하지만 mongodb같은 경우 각각의 쿼리들이 나눠있고 따로 불러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디비가 뻣거나 문제가 생길경우 대처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atomic을 보장해야하는 상황을 예로들면 select하고 이 결과가 없다면 insert하는 하나의 트랜젝션은 중간에 다른 놈이 insert를 안했다는 보장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nosql은 select와 insert가 나눠있기 때문에 select를 해왔을때는 없었지만 insert를 할때 없을거라는 보장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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